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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자유

갑작스럽게 닥친 공연소식에 갱쟝히 뜬금없는 조합 혼파망스러운 티켓팅 절망적인 좌석배치였지만

우리 듀랑 에토 이뻣서 최선을 다해 완벽한 무대 보여줬지 백쟉이 아팠다는것도 잊을 정도로ㅠㅠ큽 아푸지마여 백쟉님ㅠㅠㅠㅠ더쿠 맴찢어짐ㅠㅠㅠ

근데 자리 진짜 너무 멀었다 얼빡샷을 찍지못한 얼빠는 웁니다...

내 덕생을 조지러 온 나의 구원자..

포효슬 절규슬 세젤멋이라 심장멎었지

천사야??

천사냐고ㅠㅠㅠ

난 슬라프고 따뜻한 포옹과 인태를 조아해!

홀리하다

홀리해...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